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9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안양산업진흥원에 입주하고 있는 여성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본원, △창업지원센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청년오피스,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 다양한 입주 환경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16개사의 여성기업 대표들이 서로의 사업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협업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여성 기업대표는“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하여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다양한 분야의 여성기업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나의 경험이 16배는 커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흥규 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을 보낸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기업간 만남의 장이다. 앞으로도 센터별, 업종별 등 다양한 주체간의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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