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Jls 스타헤어클럽과 공식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 FC안양은 지난 16일(목)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 장철혁 단장, Jls 스타헤어클럽 이현아 대표이사, 백민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Jls 스타헤어클럽은 안양, 과천 내 5개 헤어뷰티 업체를 통해 FC안양 선수단과 사무국에 3년간의 헤어뷰티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이로써 지난 2019년부터 함께한 안양과 Jls 스타헤어클럽의 관계는 2024년까지 연장된다. JLS 스타헤어클럽은 안양, 과천 등에서 범계 어반트랜드, 범계 데이지엘헤어, 평촌 프랑크프로보, 과천 자끄데상쥬, 과천 박승철헤어스튜디오 등을 총괄 운영하는 헤어 뷰티 기업이다. Jls 스타헤어클럽 이현아 대표이사는 “FC안양과의 관계를 연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FC안양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FC안양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이번 협약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후원 연장을 결정해주신 Jls 스타헤어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수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이기 때문에 더욱 감사하다. FC안양과 Jls 스타헤어클럽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22일(수) 오후 7시 30분, 부천FC1995와 리그 22라운드를 치른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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