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로 위생관리가 중요한 요즘 지역 내 보육시설의 장난감 위생 관리를 위한 「장난감안전지킴이(어르신 81명, 수요처 47곳)」와 디지털 소외를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키오스크체험단(어르신 13명, 수요처 4곳)」운영 중에 있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6월 29일, 30일 2일간 CGV 범계 에서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운영에 반영하고자 참여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문화활동(영화감상, 점심식사)를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르신의 사회활동이 주춤했다면 이제는 안전에 유의하여 대면활동으로 참여자가 함께 만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일자리사업에 대한 건의와 문의사항 좋았던 점을 서로 공유하며 위로를 얻는 시간을 가졌고, 조별활동을 통해 서로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래 관장은 이날 “지역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시여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리고 부흥복지관에서는 항상 어르신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부흥복지관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장난감안전지킴이) 참여자 추가모집중에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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