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는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자원봉사 를 매개로 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5일(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체결하였다. 주요협약 내용은 ▲지속가능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협력 ▲생태 환경 보존(안양천 등)을 위한 네트워크 협력 ▲각 기관 주요 사업 연대를 위한 업무 협력 등이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의 목감천 접경지역 환경정화 활동 및 관리 체계 마련에 이어 2022년에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안양천 접경지역에 대한 환경 개선과 국가 하천 지정을 위한 공동활동으로 양 기관과의 네트워크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지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광명과 안양을 잇는 안양천 인근 연합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공동 협력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기 바란다 ”고 말했으며, 박양숙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접경지역인 안양천을 보전하는데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 및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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