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비산중학교, 미리 가보는 미래 진로 교육 실시

7월 1일과 8일, 진로 체험 실시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7/10 [14:50]

비산중학교, 미리 가보는 미래 진로 교육 실시

7월 1일과 8일, 진로 체험 실시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2/07/10 [14:50]
비산중학교, 미리 가보는 미래 진로 교육 실시
7월 1일, 안양 비산중학교, 연성대학교 디지털창작소 ‘로봇에게 생명을!!!’참가
7월 8일, ‘미리 가보는 미래 진로’ 교육 실시
학생이 희망한 체험으로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활동 진행
학생들 개개인 진로 확인 및 진로 설정 로드맵 구체화
 
안양 비산중학교(교장 고미정)는 지난 1일과 8일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1일에는 로봇과 코딩에 관심있는 1학년 18명 학생이 연성대학교 창의교육센터에 방문해 ‘로봇에게 생명을!’이라는 주제로 체험했다.

로봇의 역사, 우리 생활 속 로봇의 역할, 미래의 로봇과 함께하는 인간생활 등의 수업을 진행했다.

실제 실습판을 이용해 햄스터봇의 구조, 센서 및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동작을 코딩해 햄스터봇을 다양하게 움직여 봄으로써 로봇의 세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었다.
 
8일에는 1학년 ‘미리 가보는 미래 진로’ 체험 프로그램, 2학년 ‘취업조작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리 가보는 미래 진로’는 3D프린팅전문가, 드론전문가, 특수분장사 체험으로 구성됐다.

‘취업조작단’프로그램은 4가지 가상회사 중 ‘나’의 강점과 가장 어울리는 회사에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라는 브랜드를 표현해 취업해 보는 가상 시뮬레이션이다. 취업 과정을 경험해보며 자신의 진로 역량을 개발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과 체험활동으로 자기 진로를 확인하고 진로 설정 로드맵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이번 진로체험은 학생 개개인의 희망을 최대로 고려해 자신이 하고 싶은 체험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앞으로도 진로탐색 영역을 다양하게 해 통합적인 진로교육 및 체험의 기회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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