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고위직 반부패 ‧ 청렴총괄협의체 발족고위직 참여 협의체 구축을 통해 청렴 솔선수범 및 청렴정책 추진력 강화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3일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력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안양시청소년재단 고위직 반부패‧청렴협의체를 발족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고위직 반부패‧청렴협의체는 재단 대표이사 및 수련관장, 상담복지센터장, 문화의집 소장, 일시쉼터 소장 등 고위직 9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협의체는 앞으로 반부패‧청렴과 관련한 중요 현안을 파악하는 한편 신속한 의사 결정 및 대응력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날 발족식은 협의체 연간활동 안내, 청렴선언문 낭독 및 서약, 고위직 청렴리더십과 갑질근절을 주제로 한 청렴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와 더불어 사전에 직원들의 토론을 거친 안건을 바탕으로 반부패 청렴정책 기획회의도 진행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전 직원 청렴 마인드 제고를 위해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및 청렴 서약을 실시하는 한편,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을 ‘청렴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청렴퀴즈대회, 청렴토론, 청렴알리미, 청렴주의보 발령 등을 통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희련 대표이사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고위직이 솔선해 반부패‧청렴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조직 내 청렴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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