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과 연계해 지난 15일 『푸르덴셜 경제교실』을 진행했다. 『푸르덴셜 경제교실』은 2007년부터 시작된 푸르덴셜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경제·금융 전문가인 푸르덴셜 임직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활동의 6가지 개념(소득, 저축, 투자, 소비, 보험, 기부)에 대해 학습했으며, 경제퍼즐을 이용해 자신만의 행복한 삶의 요소를 탐색하고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설계하며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그린나래” 청소년은 “우리가 생활할 때 매 달 쓰이는 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사거나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용돈을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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