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클라우드형 비교과 컨소시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 라마다프라자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클라우드형 비교과 컨소시엄 협약식에는 안양대학교를 포함한 8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의 우수 비교과 프로그램 공유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다짐했다. 컨소시엄 참여 대학은 안양대와 광주여자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루터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창원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8개 대학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 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형 비교과 컨소시엄 운영 ▲우수 비교과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유·공동 운영 ▲상호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기타 상호 간 교류 협력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항 등 대학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이다. 안양대학교 김수연 교육혁신원장은 “8개 대학이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대학 간 우수 비교과 프로그램을 공유·확산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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