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2022년 7월부터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진로관 확립을 위한 ‘드림캐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경제적 어려움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진로활동의 기회가 부재한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의 진로체험과 진로관 확립을 위한 진로상담, 꿈 장학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경기공동모금회·복권기금이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해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6년간 진행되고 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본 사업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진로관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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