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김대일문화재단 코딩교육 지원사업 [코딩; 하다]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쾌거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8/02 [16:22]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김대일문화재단 코딩교육 지원사업 [코딩; 하다]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쾌거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2/08/02 [16:22]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김대일문화재단 코딩교육 지원사업 [코딩; 하다]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쾌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7월 29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김대일문화재단 코딩교육 지원사업 [코딩;하다] 해커톤 대회’에 참가했다.
 
 해당 대회는 김대일문화재단 코딩교육 지원사업 [코딩;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8회기로 진행된 코딩교육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발휘하고 대회를 통한 성취감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대회는 주어진 시간에 맞춰 게임을 창작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과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들은 팀별로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역할분담 후 아이디어 도출을 통한 게임 기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게임 개발을 진행했다. 
 
 심사위원이 각 팀의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채점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은 작성한 기획서를 바탕으로 발표하고 게임 시연을 통해 제작한 게임을 선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13팀 중 7팀이 수상하였으며,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의 I.C.D.I.(I can do it!) 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열성적으로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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