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즐기는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다음달 1~2일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진로 페스티벌에서는 ‘진로 FLEX’라는 주제로 안양시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 정보 및 다양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온택트 위주로 진행하다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성한 진로 교육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진로 토크 콘서트, 꿈이 가수다, 아트 앤 뮤직 동아리대회, 진로 퀴즈, 꿈빛 파티쉐, 교복·생활복 패션쇼, 쭈꿈이 게임(현장 이벤트 5종 게임)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창직 클럽 BLOOM 프리마켓, 대학교 학과 체험, 제4회 경기 미래 직업교육 안양권역 박람회 등 다양한 학과(직업)체험도 준비된다. 또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무대 프로그램은 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진로페스티벌인 만큼 안양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안양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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