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경기도 문화의 날 '안양아트인 데이' 공연8월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무료 공연
여름 밤에 어울리는 재즈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여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연 기획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인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7시 30분에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안양아트인 데이>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와 안양시에서 지원하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안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중심으로 <안양아트인 데이>를 기획했다. 8월에는 여름밤에 어울리는 재즈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8월 31일에는‘한여름 밤의 재즈’를 공연한다. 차세대 재즈 디바 양지가 이끄는 ▲양지밴드를 비롯해 노래하는 파이터 ▲허재혁, 색소포니스트 김수환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김수환 밴드가 출연한다. 9월 1일에는‘한여름 밤의 추억’을 공연한다. 라틴음악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CROSS DANCERS(1street)와 국내외 무용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창훈 탭댄스 공연과 2022년 신설된 ▲연성대학교에 K-POP과 학생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안양 청년 전문 공연 예술 단체 ▲미스터리 컴퍼니의 뮤지컬 갈라 공연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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