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중학교 학생자치회, 점심시간 활용한 버스킹 공연 행사 실시 안양중 댄스 자율 동아리 ‘딜라이트(Delight)’와 밴드 자율 동아리 ‘엔들리스(Endless)’공연 실시 안양중학교(교장 이강희)는 8월 31일,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을 축하하며 2학기 학생 자율 동아리 및 자치회 활동을 시작했다. 안양중 밴드부 ‘엔들리스(Endless)’와 댄스동아리 ‘딜라이트(Delight)’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와룡관에서 방학동안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밴드부 ‘엔들리스(Endless)’는 2학기의 출발선에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여행을 주제로 한 2곡의 노래와 연주를 했으며, 댄스동아리 ‘딜라이트(Delight)’는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4곡 공연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질서를 지키며, 공연팀에게는 아낌없는 박수와 열정적인 환호를 답해주었다. 이강희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만든 의미 있는 공연으로, 학생들의 자율성을 기르고 선후배간의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학교 행사와 학생자치회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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