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당선작 9편 발표최우수, 애드마인의 ‘청년정책에 환호하는 청년 그대들의 꿈을 위하여’
최대호 안양시장 “시민이 재조명한 안양시 청년 정책 뜻깊어…청년특별도시 조성에 노력할 것” 안양시가 지난 31일‘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당선작 9편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앞서 7월 1일부터 29일까지‘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안양시 청년정책’을 주제로 전국 단위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 서울, 경기 등 전국 22개 팀(또는 개인)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는 전달력, 창의성, 작품성, 적합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UCC 영상을 심사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9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애드마인(팀)의 ‘청년정책에 환호하는 청년 그대들의 꿈을 위하여’가 선정됐다. 안양시 청년정책을 신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심사위원들의 최고점을 받았다. 우수상으로는 저스트원(팀)의 ‘나는 꿈꾸는 안양시 청년입니다’가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내 선정됐다. 그 외 장려상 ▲달우주(팀) ▲스마트냥(팀), 입선 ▲임은수(개인) ▲황정민(개인) ▲강윤희(개인) ▲헤브어나이스안양(팀) ▲정가연(개인)의 출품작이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UCC 영상은 안양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조명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은 오는 9월 17일 안양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당선작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송출, 시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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