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론볼선수단,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마쳐론볼종목 종합 2위, 한재혁, 노춘선, 김진성 선수 2관왕 달성
안양시론볼선수단(단장 이용훈, 감독 박원태)은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총 11개시가 참가한 론볼 경기에서 안양시론볼선수단(이하 안양시)은 B6 남자 단식과 B6 복식, B6 남자 3인조, B8 혼성복식, B4 단식 5종목 금메달 획득했다. 안양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여 총 11개의 메달을 따내며 론볼 종목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한편, 안양시의 한재혁(B6남자단식, B6남자3인조), 노춘선(B6복식, B6남자3인조), 김진성(B6복식, B6남자3인조)은 각각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누렸다. 론볼경기를 관람한 안양시민은 “일정 초반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그럼에도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내주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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