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 수리·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이마트 희망꾸러미(맞춤 수제화)” 전달식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8 [13:40]

안양시 수리·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이마트 희망꾸러미(맞춤 수제화)” 전달식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2/09/08 [13:40]
안양시 수리·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이마트 희망꾸러미(맞춤 수제화)” 전달식
안양시 수리·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이마트 안양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마련한 희망꾸러미 전달식이 지난 6일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마트 희망꾸러미’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안양 내 장애인복지관이 사업을 추진한다.
 
금년 6월 안양 내 저소득 장애인 500명에게 생필품을 지원하였던 1차 희망배달마차 사업에 이어, 금회에는 19세에서 40세의 장애청년에게 맞춤 수제화와 홍삼세트(25,000천원 상당)가 전달되었다.
 
이번 희망꾸러미 사업이 더욱 의미있었던 것은 장애청년들의 개인특성과 욕구에 맞추어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청각장애인 기술인들로 구성된 수제화점 “아지오”와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과 윤경숙 보사환경위원장, 안양시 이계철 복지문화국장, 이마트 안양점 박태영 점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이형진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박용구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함께했다.
 
최병일 의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아끼지 않은 ‘이마트 희망꾸러미 사업’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양 내 나눔이 더욱 확산되고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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