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4동에 소재한 부림저축은행 본점(이사장 이건선)에서는 9월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올해 수확한 백미(20kg) 100포를 기탁했다. 부림저축은행에서는 몇 년 전부터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저소득주민들을 위해 백미 100포를 안양4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이건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양4동 백경래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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