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청년창업기업의 고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2 스케일업 안양 홈커밍데이』를 28일 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15개 사와 스케일업 안양 사업을 통해 성장한 선배 기업 20개 사가 만나,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사업 개발 및 동반 성장 기회를 마련하는 소통의 장을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주)레티널(김재혁 대표)과 (주)아니(최대한 대표)는 투자유치 및 기업 운영, 그리고 판로개척의 중요성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스케일업 선정기업의 애로사항 전달, 협업 사업 모델 발굴,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0년도에 처음 시작된 스케일업 안양 사업은 안양시 유망 청년창업기업 발굴과 유치를 위하여 ▲기술사업화 지원금 3천만원 ▲투자유치 프로그램 ▲안양시 관내 시설 입주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김흥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안양시를 대표하는 청년기업을 만나게 돼서 기쁘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기업들이 유망창업기업 Blue100, Ace20, 안양청년창업펀드 등의 지원을 통해 안양시의 대표 베이비 유니콘 기업으로 고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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