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조경래 관장, 이하 부흥복지관)과 한국마사회 정보화기획부가 지난 10월 6일(목)자매결연을 맺었다. 한국마사회 정보화기획부는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100만원의 후원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한국마사회 정보기술처, 언택트발매추진단이 함께했으며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수업 보조, 복지관 내·외부 환경개선활동을 진행했다. 결연을 맺은 한국마사회 김종호 정보기술처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디지털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조경래 관장은 “지역주민이 디지털빈곤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힘쓰겠다.”며 함께한 한국마사회 정보화기획부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부흥복지관은 만 60세이상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Get Smart’를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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