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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0월 27일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석)은 ㈜그린푸드메이커(대표 손일권)와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그린푸드메이커는 2020년에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판매회사로 ‘3가지 건강의 안녕을 위한다’는 브랜드스토리를 가지고 지역사회기관들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 중에 있다. 업무협약식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경제협력 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의 공동추진이며, 주요 활동은 홀로어르신을 대상으로 유산균 지원·영양 교육이 이루어지며 지역 내 위기가정 5곳에는 식료품 키트를 정기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기업의 건강한 브랜드스토리로 안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발걸음에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이웃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 되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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