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과 자율주행차

우리 인간들의 생활전반에 걸친 커다란 변혁을 가져온 급진적인 혁명을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재생에너지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발달한 정보화혁명까지 3차산업혁명이 진행돼 왔고 현재는 4차산업혁명이 진행중이다.

과학 및 인터넷기술의 발달을 기반으로 4차산업이 진행되면서 불과 10년 전만 해도 추측만 했던 기술들이 지금 실제로 쓰이고 있다.

예를들어, 미래과학 장르서적으로 2008년도에 출판되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why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으로 기계장치의 작동 스위치를 켜고 끌 수 있는 인공지능이 나올 것이라고 한 내용이 있다.

4차산업혁명과 자율주행차

현재 이러한 상상은 현실이 되어 지금도 많은 가정에서 tv를 말로 키고 끄고 또 노래와 가구(에어컨 전등)를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산업혁명이 이루어지면서 여러 기기들과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것을 볼 때, 앞으로 10년 안에는 어떤 기술이 나올지 독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

먼저 자율 주행 자동차가 있다. 자율 주행자동차는 운전자가 직접운전하는 아날로그식 방식이 아닌 인공지능(AI)이 알아서 자동으로 운전해주는 차를 말한다.

현재 자율주행 자동차는 여러 회사에서 개발 중에 있으며, 사람이 충분히 탈수 있을 정도 까지 기술 개발이 이루어진 상태다.

반면에 자율주행차에 대한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인공지능 즉 프로그래밍되어 운행되는 자동차이므로 해킹이나 오류가 생긴다면 아주 큰 피해를 입게 될 수가 있다.

4차산업혁명과 자율주행차

또 사고가 났을 때 고치는 사람이나 고치는 방법도 알아야 해서 돈도 많이 들것이고, 혹시라도 자동차 사고 발생 시에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명확히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에 상응하는 법도 새로 만들어야 한다.

이렇듯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 4차 산업혁명을 바라보며 혹자는 미래의 4차 산업혁명시대는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섣부른 단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와 시민들은 현재와 미래에 펼쳐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단점이 있으면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좀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