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천사 이혜옥 간호부장을 알면서 느끼는 것은 자신의 재능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삶의 혜택인 행복을 꿈꾸게 하고 만들어 주는 훌륭한 멘토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리더로서의 삶이 타인의 성장만큼 멋있는 역할은 없다고 본다. 어려운 일이면서 사명감 있는 직업인 간호사들과 후배들에게 동기부여와 지혜를 전하는 리더 ! 이혜옥 간호부장의 삶의 철학을 알아본다.
1. 매일 성경말씀을 묵상한다.
믿음을 가지고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아름답다. 역사적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성경에서 진리와 삶의 지혜를 찾고, 예수님의 리더십을 닮아가길 소망하며 정직하게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하기 때문이다.
2. 매일 생일축하메시지를 보낸다.
타인의 행복을 꿈꾸게 하고 만들어 주는 가장 멋진 일은 그들의 탄생을 축하해 주는 것이다. 어디서 근무하더라도 함께 일하는 분들을 위해 출근 후 매일 매일 사내 인터넷망을 통해 알 수 있는 생일 맞은 이들에게 진심을 닮은, 진심으로 그 분들의 행복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축하메시지를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 곳에 있더라도 특히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는 동안은 계속될 것이다.
건양대학교병원 이혜옥 간호부장
3. 하루에 한번 이상 칭찬한다.
데일카네기 리더십에 나타나 있는 인간간계원칙을 실천하는 것은 내삶에 큰 영향을 주었다. 오랜 기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리더십에 대해 배워왔지만 나에게 가장 큰 울림을 준 교육은 20여 년 전에 접하게 되었던 데일 카네기 리더십이었다. 긍정마인드를 갖고 진실한 마음으로 타인의 장점을 발견하고 진심으로 칭찬해주는 일은 쉽지는 않지만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루에 한번이라도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실천을 하도록 한다.
4. 1주에 1회 이상 가족의 안부를 확인한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잘하는 것이 삶의 기본이다. 가족부터 실천하는 것. 나는 1남 6녀 중에 여섯 번째이다. 이제는 모든 형제자매들이 예순을 넘었고 여러 나라 여러 도시에 흩어져 살고 있다. 1주에 한번은 꼭 먼저 안부를 전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공유하고자 한다
건양대학교병원 이혜옥 간호부장
5. 한 달에 한번은 친구들의 안부를 확인한다.
어린 시절 친구 여고시절에 만났던 친구 사회인이 되어 만난 친구들까지 그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소중한 나의 친구들에게 한 달에 한번은 안부를 전하고 확인한다.
6. 멘토가 된다.
내가 갖고 있는 재능과 능력으로 후배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가장 좋은 방법은 멘토가 되는 것이다. 이제 간호사로 40년이 되는 해이니. 실무나 관리자 교육자 상담자로서의 간호사, 또한 나의 전문 분야인 상처. 장루. 실금 간호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나누어 주고 간호인으로서 새롭게 만나는 후배들을 위한 멘토역할을 당당하게 한다.
7. 한 달에 한번은 출사여행 간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빛이 있을 때가, 또한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하지만 그러한 아름다움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순간의 빛으로 아름다운 모든 사물들을 담아두고 또한 나의 그림의 소재가 되기도 하는 사진촬영을 위해 한 달에 한번은 여행을 떠난다.
건양대학교병원 이혜옥 간호부장
8. 짬짬이 그림을 그린다.
문화생활과 예술이 인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가꾸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섯 살 꼬마가 꿈꾸었던 간호사, 고등학교 시절 미술대회에서 최고상을 받고 또 다른 꿈을 꾸었던 화가의 길을 가고자 한다. 세 번째 개인전을 잘 치루었지만 다음 개인전을 위하여 시간과열정을 가지고 그림을 그린다.
9. 주1회는 짐 정리를 한다.
비워야 채워진다고 한다. 삶이 그런 것인 것을 깨닫고 있다.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비우는 삶, 정리를 하는 습관을 가진다. 매일 매일 쌓여가는 것들이 나의 욕심이가도하고 때론 나의 우상이 되기도 한다. 내려 놓는 삶, 비우는 삶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10. 봉사한다.
사람으로 가장 아름다는 행동은 타인을 위한 삶이라고 본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함께 나누면서 함께 만들어 가는 삶을 살고자 한다.
이태성 기자 내삶의철학 실천본부 대표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지사장 okcoach@naver.com
최종편집 : 2024-04-27 08:0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