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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9월13일 23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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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미래를 이끌어주는 박사” 윤정자 센터장
있을 때 잘하자 ! 내삶의 철학 77호
“청소년의 미래를 이끌어주는 박사” 윤정자 센터장
● 가정학석사, 사회복지학석사
충북대학교 아동복지대학원 가족상담(박사과정 수료)
● 경력 : 구미가족상담센터 실장
청주YWCA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동가족상담센터 팀장
청주YWCA서부종합사회복지관 복지팀장/과장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실장
현)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청소년들이 인생의 과정 중 혼돈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청소년시기를 잘 겪어내고 자신의 가능성을 알고, 성장하도록 돕고 응원하는 건강한 어른으로 함께하고 싶은 희망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서청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윤정자 센터장의 삶의 철학을 알아본다

1. 삶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그것이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결국은 합하여 선을 이룬다   따라서 모든 일의 경험을 버릴 것이 없다

2. 삶을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라
   모든 일을 기뻐하고 감사하면 그 일의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다

3. 현재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비젼을 꿈꾸자
   현재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배우며 준비할 때, 미래도 준비 할 수 있다  

4.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배워서 남주자
   내가 배우고 아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 활용할 수 있을 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5.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돕는 사람이 되자
   사람들의 성장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각 사람의 성장을 서로 돕고 성장 할 때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6. 사람은 각각의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
   사람은 각각의 타고난 성향이 있으며, 잘 바뀌지 않는다. 사람이 바뀌기를 먼저 기대하기 보다는 수용하는 것이 먼저이다. 변화는 남이 아닌 나부터 시작한다

7. 사람의 강점을 중심으로 가능성을 보자
   사람은 각각 잘하는 것이 다르므로, 잘 할 수 있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한 작은 성공의 경험이 더 큰 가능성을 가져 올 수 있다.

“청소년의 미래를 이끌어주는 박사” 윤정자 센터장

8. 타인과 협력하며 함께 가자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님으로 다른 사람과 협력하며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함꼐 할 때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9. 행복한 가정의 중심은 부부이다
  가정의 중심은 부부이고, 부부가 협력하여 자녀를 양육하고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의 미래를 이끌어주는 박사” 윤정자 센터장

10 믿음 안에 바로 서는 것이 기본이다
   나의 삶에서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신앙 안에서의 믿음이 바로서야 한다. 이를 통해 나의 삶의 방향과 목적을 알 수 있다

청소년 사업을 하는 이유

1998년 유치원과 초등학생으로 시작한 상담과 사회복지활동이 현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알게 되고 일하면서 청소년(9세~24세)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유.초등시기에 나타나는  문제들은  주된 원인이 가정의 문제로 인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족에 대한 개입, 부모와의 협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동기의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고 참고 곪아서 청소년기에 감당하지 못할 문제들로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의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보다는 친구들을 찾아가지만 좀 더 건강한 어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청소년의 미래를 이끌어주는 박사” 윤정자 센터장

때론 청소년들이 우울, 자살위기, 왕따 등 심리적. 사회적으로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청소년들은 현재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잘하고 또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려고 노력합니다. 청소년은 가능성이 많습니다~!!!

청소년들이 인생의 과정 중 혼돈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청소년시기를 잘 겪어내고 자신의 가능성을 알고, 성장하도록 돕고 응원하는 건강한 어른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청소년들을 사랑합니다~!!!,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청소년의 미래를 이끌어주는 박사” 윤정자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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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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