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노승규 기자] 지난 6일, 안양 연현중학교에서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신문 제작 대회를 개최했다.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참가한다.
300명에 육박하는 참가자들 중 5%인 약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린다. 이 대회에 참가한 노모군은 “내 글쓰기 능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 대회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본 대회로 인해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인식이 편안하게 바뀌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