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2시 행복웃음사랑봉사단(단장 이재연 교수)은 회원들 및 만안웃교 선생님들과 한숲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냈다.
한숲아동센터 아동들이 제일 먹고 싶다고 한 피자를 잔뜩 사들고 찾아간 봉사단원들은 전통놀이도 함께하고 피자도 함께 나눠먹었다.
행복웃음사랑봉사단은 소외된 사람들과 열악한 요양시설에 계신 노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손길과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로서 ‘행복과 사랑,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조모씨 회원은 “귀업교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그 어떤 선물보다 컷고 더 행복했다”며 “처음에 낯설어 하던 아이들도 나중에는 매달려서 눈을 마주치며 노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반가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