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이러한 점을 스스로 깨닫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이 도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각 장마다 학교나 사회에서 아이들이 접하는 일상과 밀접한 상황별 예시를 하나 소개해 준다. 그러한 예시를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진정한 존중이란 무엇인지, 살아가는 데 있어 옳고 그름을 나누는 생각의 기준, 좌절이 닥쳤을 때 다시 일어나는 법,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지 등을 잘 가르쳐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