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이진아 기자] 경기도 대한적십사자는 지난 20일 안양비산체육공원에서 ‘2019년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에 위치한 32개의 적십자 지구 협의회에 속해있는 2만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을 위한 대회로써 적십자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적십자 봉사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홍두화 사무처장, 김경숙 경기도협의회 회장과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안양시청 이진수 부시장,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 등 내외귀빈 약 2천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