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고준상 기자] 안양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2시, 학운공원에서 ‘2019 안양사랑 장애인힐링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종찬 도의원과 시민400여명이 참석했다.
학운공원에서 출발하여 비산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시민들의 친목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힐링걷기대회에는 안양IL이 욕창방지방석과 음료수를 협찬하는 등 많은 시민과 단체들이 후원하여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즐겁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