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임 소감 이번에 2017년도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재곤입니다. 각 동의 훌륭하신 위원장님들께서 배려와 사랑으로 중책의 역할을 주셨습니다. 항상 위원장님들과 동행의 마음으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새해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올해도 행운과 기쁨이 가득한 한해 되시고, 항상 지역에서 즐겁고 행복한 봉사가 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Q. 계획과 비전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가 3대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주민자치협의회의 일대 회장님은 초석을 만드셔서 안양시 협의회를 구성 하셨었고, 2대의 김경숙 회장님은 협의회가 단합하고 화합 할 수 있는 그런 기초를 심어주셨다고 봅니다. 지금은 위원장님들께서 저에게 이런 중책을 배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은 앞으로 협의회차원의 성숙되고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사항 중에서 보면 각 지역의 주민과 행정의 그런 어떤 부분의 접목할 수 있는 가교역할도 충분히 해야 할 것이며, 그러한 분야에서 전체적인 측면에서 위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그런 역할과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부분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상호간의 장점을 벤치마킹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민자치회 협의회가 상위활동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고 그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Q.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해온 소감 안양시 31개동 위원장님들이 그 동에서 크게 봉사하시고 훌륭하신 분들이신데 저에게 그런 역할을 배려해주시고 사랑을 심어주신 것은 뭔가 젊은 사람이 열심히 뛰고 만들라는 위원장님들의 배려인 것 같습니다. 항상 우리 마음은, 봉사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우리 함께 어우러져서 우리가 살고 있는 안양시 지역 발전과 화합을 같이 공감하고 같이 만들어가고 걸어가는 동행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모든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 그런 속에서 만들어가고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깨가 많이 무거운건 사실이지만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열심히 뛸 각오를 하고 있고 또 그렇게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20살 이른 나이에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지역에서 일을 하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만나게 되고 그분들을 통해서 20대 초반에 지역의 단체 및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96년도에 자율방범대 총무감사패도 받았는데 그게 벌써 20년전 일이네요. 39살에 자율방범대 대장도 역임하면서 본격적으로 그것이 지역의 위원님들께 인정을 받게된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안양시라는 큰 범위의 협의회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는데요. 항상 각 동의 위원장님들과 즐거운 봉사의 맘으로 일하겠습니다. 또한 각 지역들은 각각의 고유한 특색이 있습니다. 그 특색 속에서 주민들간의 소통속에서 진실된 무엇인가가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을지원사업을 보면서 행정에서 건물을 지어주고 시설물을 지원해주고 하는 것 보다도 주민들끼리 서로 논의하고 소통하면서 갈등이 있으면 해소해 나가는 그런 것을 만들어 낸다면 그것은 안양시민들이 지속적으로 행복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습니다. 시협의회도 많은 대화와 알리는 소통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받고 하는 속에서 단체 활동을 한다고 하는 보람을 느끼게 되면서 그렇게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동영상 인사말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안양시주민자치회 회장 이재곤입니다.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한해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