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11:56:00
뉴스홈 > 뉴스 > 시정/의정  
등록날짜 [ 2021년02월10일 19시19분 ]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양시의회 국민의 힘당 음경택의원, 본 회의장 난동수준으로 시민들의 눈살 찌푸림
최병일 부의장
지난 2월 8일 제263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장에서는 시민 현안인 시급한 안건은 뒤로한 채 의원들 간의 설전 등 볼썽사나운 모습이 생중계되었다.
 
당일 본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피해 지원의 시급함으로, 사전 일정에 없었던 소상공인 관련 지원 대책 등 주요안건이 상정되어 있던 매우 중요한 회의였다.
 
회의 진행과정에서 음경택 의원은 안건과는 상관없이 다른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며 회의 진행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의장(의장 직무대리 최병일 부의장) 허가없이 단상 앞으로 까지 나오는 등 원활한 의사진행을 방해하였고 이 사항은 그대로 생중계 되었다.
 
안양시회의규칙 제28조(발언의 허가) 등에 따라 발언 시기 조정 등으로 원활한 의사진행을 이끌 의무와 책임이 있는 최병일 부의장은, 음경택 의원이 주장하는 추가 발언 시기를 의안처리 뒤로 허가한 후 본회의를 진행하여 안건을 처리할 수 있었다.
 
최병일 부의장은 본회의에서 시민 현안은 내팽겨 둔 채 소란을 만들고, 근거 없는 일방적인 비난만을 지속 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이 소통,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촉구한다.” 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김민규 기자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양시의회 김필여 의원, 교육환경개선 공로로 안양중학교 표창장 수상 (2021-02-18 16:05:40)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 편파적 회의진행 도마에 올라... (2021-02-10 15:18:12)
안양시 평촌도서관은 17일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하여
6. 22.(수) ~ 6 27.(월)까지 「올해의 책」시민투표 진행 「한 도시 한 책 읽기
개척영업으로 억대연봉 달성하며 개척여신으로 등극 보험이 생소한 예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