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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2021년 한림 교직원 시상식’ 온라인 개최 | | |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는 1월 3일 일송문화홀에서 ’2021년 한림 교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유경호 병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소수의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묵묵히 자신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한 교직원들의 업무성과 및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행사는 4개 부문으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사용 인증서 수여 ▲한림 대표천사 임명장 수여 ▲2021년 QI우수부서 포상 ▲2021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림성심인 포상 순으로 진행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사전에 교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한림 대표천사는 정형외과 문현수(몸짱), 물리치료팀 김새미나(미소), 총무팀 우동욱(미소), 영상의학과 김동규(친철), 미화부 신양남(봉사), 응급병동 정수화(열정) 교직원 6명이 수상했다. ▲QI우수부서는 내과중환자실(대상), 약제팀, 6병동(최우수상), 외래·가치혁신팀, 중앙공급실, 커맨드센터(우수상) 6개 부서가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림성심인은 척추센터 김석우(베스트 피지션), 신경외과 김지희(베스트 인베스티게이터), 흉부외과 양준태, 내과 강동우(베스트 레지던트), 간호부 장현희, 응급병동 이희정(베스트 간호사), 총무팀 양윤호(베스트 관리행정), 진단검사의학과 김혜진(베스트 테크니션) 교직원 8명이 수상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환자 만족도 증대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감염병 예방 및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