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3 19:32:20
뉴스홈 > 뉴스 > 일반/종합  
등록날짜 [ 2023년03월27일 15시03분 ]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양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다음달 7일까지 접수
최대호 안양시장“노동자 권익 향상…기업들 관심과 참여 부탁”
안양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다음달 7일까지 접수

안양시는 현장 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7일부터‘2023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사업주의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민간사업장의 휴게시설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의 청소·경비노동자, 간병인 등(종사자 100명 이하), 중소 제조업체(종사자 200명 미만)로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에 대해 지원하며, 단순 소모품 구입은 지원되지 않는다.
 
지원금액은 휴게시설 개소당 최대 1,200만원이며, 총 사업비의 10~20%는 기관(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동자 권익향상과 노동복지 실현을 위해 현장 노동자들의 휴게시설을 신설하거나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각종 기관과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오는 4월 7일까지 안양시 고용노동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려 0 내려 0
김민규 기자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양시의회, 제7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 성황리에 개최 (2023-03-27 19:12:11)
안양시 호계2동 주민자치위, 지역업체와 청소년 진로 체험 업무 협약 체결 (2023-03-27 14:04:58)
안양시 평촌도서관은 17일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하여
6. 22.(수) ~ 6 27.(월)까지 「올해의 책」시민투표 진행 「한 도시 한 책 읽기
개척영업으로 억대연봉 달성하며 개척여신으로 등극 보험이 생소한 예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