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년06월01일 19시54분 ]

피아니스트 석승환 독주회, 7일 안양아트센터

(사)그라시아스합창단은 ‘피아니스트 석승환 독주회’를 6월 7일(수) 저녁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한다.

그칠 줄 모르는 열정의 소유자 피아니스트 석승환. 그에겐 피아노가 전부다.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뚫고 터져 나오는 그의 음악은 관객의 마음 깊숙이 파고들어 감동과 희열을 선사한다.

대전 새소리 음악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태리, 러시아, 뉴욕 등 해외 유학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2013년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에 입단하였다.

Epifanio Comis(이탈리아 벨리니 음악원 디렉터), 강충모(전 줄리어드 음대 교수 및 쇼팽 국제콩쿨 심사위원), Igor Lebedev(상트페테르부르그 국립음악원 교수), Gerald Robbins(뉴욕 맨하탄 음대 교수), Tsoy Alexander(대전 새소리 음악 중고등학교 교사)등을 사사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Grandprize virtuoso International competition 1등을 포함하여 뉴욕, 사라예보, 그리스, 한국 등의 5개 국제콩쿠르에서 1등,

뉴욕 Metropolita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특별상을 포함하여 러시아, 스웨덴, 독일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현재 대전 새소리 음악 중고등학교 피아노 교사, 스위스 Tiziano Rossetti 국제콩쿠르의 마스터 연주자 및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 카네기홀, 스타인웨이홀,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등 전 세계 약 50여개국에서 수많은 이들에게 음악으로 꿈과 소망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 2014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