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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겸 안양소방서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 챌린지 캠페인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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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서장 김인겸)는 7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말부터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총력대응 계획을 시행해 전담반 운영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범죄 첩보 수집 강화, 112신고 총력대응 체계 구축 및 교육·캠페인 홍보 등 마약류 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진행된다.
또한 이번 챌린지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해 챌린지 형식으로 마약 퇴치를 홍보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인겸 안양소방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송윤정 동안양세무서장과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김인겸 안양소방서장은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마약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마약범죄의 심각성이 우려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위험성을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 2024-05-03 19:2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