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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3년06월08일 13시0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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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나은병원 - 뇌신경센타 내 어지럼증 클리닉 오픈
어지럼증의 근본 원인 분석에 따른 환자 치료에 기여할 것
국제나은병원 - 뇌신경센타 내 어지럼증 클리닉 오픈

국제나은병원(병원장 정병주)은 지난 6월7일 박재건, 윤혁준 두명의 신경과 전문의를 배치하여 어지럼증클리닉을 개소하고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어지럼증 환자의 정확한 진단에 기반한 치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뇌신경센터(20년 5월 개소)는 MRI, CT 등 최신 정밀검사 장비를 통해 뇌 건강관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특히 노인성 질환인 뇌졸중(중풍)과 치매(알츠하이머씨병, 혈관성 치매, 퇴행성 치매), 파킨슨병, 안면신경마비, 통증 등의 중심의 운영하면서 진단과 치료의 성과를 달성하였고 노하우를 체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원인군을 가진 어지럼증의 치료 한계를 극복하고자 신규 전문의료진의 인력과 다양한 검사장비를 구축하고 어지럼증 클리닉 개소를 통해 전문성 확대하겠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고 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단일 진료과에서 진료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질환이다. 이 때문에 어지럼증 환자들은 여러 병원과 진료과를 전전하면서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오히려 질환이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국제나은병원 어지럼증클리닉은 진료과 중심의 진료에서 증상 중심의 센터로 통합 확대 운영함으로써 어지럼증 환자들이 겪어온 혼란과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진료 프로세스로 어지럼증 환자들을 진료할 예정이다. 
 
 이에 기존의  MRI /MRA, CT 검사에서 더욱 확대 발전하여 비디오안진검사, 전정유발근전위검사, 뇌간청각유발전위검사, 자율신경검사등을 할 수 있는 장비등을 구축하여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 전환을 꽤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제나은병원 정병주 병원장은 척추/ 관절을 비롯해 뇌신경센터와 어지럼증클리닉은 물론  내과, 인공신장실까지 다양한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타 척추관절병원과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고 모든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게 돼 시간적,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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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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