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19:25:29
뉴스홈 > 뉴스 > 경찰/소방  
등록날짜 [ 2023년08월08일 18시17분 ]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최대호 안양시장, 태풍 카눈 대책회의 주재…대통령 주재 회의도 참석
부서별 중점 관리·대응사항 점검…“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
최대호 안양시장, 태풍 카눈 대책회의 주재…대통령 주재 회의도 참석

안양시가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비해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열고 안양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8일 오전 10시40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안전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최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태풍 카눈 현황을 파악하고 부서별 중점 관리사항을 점검했다.
 
관계부서별 대응사항 및 협조체계를 확인 후 “태풍 카눈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하고 선제적인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부서별 대응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태풍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 시장과 구청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 15명은 이날 오후 3시 대통령 주재카눈 대비상황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국지망 영상회의로 열린 이번 점검회의에는 중앙부처와 장관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해 회의가 진행됐다.
 
시는 피해시설·지역 위주의 긴급점검과 침수우려 구간 사전점검 및 사전통제 그리고 수방자재 전진배치 등 사전 조치를 통해 태풍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이동 경로와 영향력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태풍 카눈은 8~9일 일본을 지나 10일 한반도에 상륙해 9일 오후부터 태풍 전면 수렴대의 영향으로 비가 예상되며 11일 오전까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올려 0 내려 0
김민규 기자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라! 안양소방서 공사현장 안전점검 나서 (2023-08-09 17:46:15)
안양소방서, ‘2023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숙소 사전 화재안전점검 나서 (2023-08-08 16:11:52)
안양시 평촌도서관은 17일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하여
6. 22.(수) ~ 6 27.(월)까지 「올해의 책」시민투표 진행 「한 도시 한 책 읽기
개척영업으로 억대연봉 달성하며 개척여신으로 등극 보험이 생소한 예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