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나은병원은 지난 7일 안양5동과 비산동, 관양동거주 독거어르신 100분을 초대하여 “설 명절 맞이 떡국나눔행사” 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국제나은병원의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민족고유의 설 명절에 더욱 외롭고 허전함을 느끼시는 독거노인을 상대로 따뜻한 떡국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한다는 의미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5동 복지팀에서 추천해주신 50분의 어르신과 성결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타 대상 50분 및 생활지원사, 자원봉사자포함 총 150분이 참여하셨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물품을 증정해주었다. 안양5동 안영희 주민자치위원장과 성결재가 김학정센타장이 함께하였다.
국제나은병원의 이같은 ESG 경영 실천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독거노인 및 아동, 장애인 등 여러 취약계층의 의료정보와 건강검진, 검사할인 등을 통해 의료지원 활동에 노력하였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위드인 수술비 지원사업”까지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병주 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안양지역 대표 척추, 관절병원으로써 설 명절을 맞아 우리이웃중 가장 외로움을 느낄 것 같은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서 식사한끼 대접한 것뿐” 이라면서 이런 작은 실천들이 사회를 건강하고 따뜻하게 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면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해야한다“고 소회를 밝히며 2024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최종편집 : 2024-04-29 2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