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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1월06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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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월곶판교전철노선 재검토 및 박달역 설치요구 만안구민총궐기대회 개최
안양시, 월곶판교전철노선 재검토 및 박달역 설치요구 만안구민총궐기대회 개최


박달(충훈)역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이덕)는 2017.10.12.(목) 안양시청 300여명 집회에 이어2017.11.4.(토) 오전10~12시 안양시 만안구 박달1,2동 및 석수3동(충훈부) 주민 584명들은 안양천 둔치공원에서 월곶판교전철노선 재검토 및 박달역 설치요구 만안구민총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박달(충훈)역 추진위원회 한이덕 위원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후 박달(충훈)역 추진위원회의 추진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구호제창, 자유발언, 이종걸국회의원의 주민대상 설명회를 마치고 시가행진을 했다. 박석교를 지나 안양대교를 거쳐 안양여고 사거리를 돌아 박달삼거리에서 해산하였다.

이종걸국회의원은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박달(충훈)역이 설치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하기로 했다.

박달(충훈)역 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만안구민총궐기대회는 월곶판교전철노선의 박달(충훈)역 설치는 15여년간 더불어민주당 이종걸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장경순위원장, 자유한국당 이필운안양시장 등이 정당과 무관하게 모두 선거공약으로 약속한 만안구 25만 구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박달(충훈)역이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만안구 구민들은 2017년8월9일(수) 월곶판교전철 환경영향평가 설명회 소식을 듣고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

15여년간 만안구 구민들의 박달(충훈)역 설치 숙원사업을 짓밟는 국토부와 안양시의 탁상행정에 만안구 구민들은 뿔났다며, 25만 구민들은 국토부, 이필운안양시장 및 이종걸국회의원 등을 상대로 구민총궐기대회를 가졌다.

국토부와 이필운안양시장 및 이종걸국회의원은 반성하고 월곶판교전철의 재타당성조사를 재 추진 청원을 요구하였다.

현재 석수동에는 2개의 전철역이 있고 신안산선역까지 설치되면 3개가 됩니다. 그런데 안양시에서 안양시 혈세 1,366억원을 들여 전철 1호선과 아주 가까게 80m 평행으로 지나가는 월곶~판교전철노선의 석수전화국사거리역을 설치하면 석수동에 전철역이 4개가 되고 박달동에는 전철역이 하나도 없는 것은 말도 안 되며, 안양시 균형발전이나 교통정책의 불균형입니다. 이것을 동안구와 만안구의 균형발전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 부실하고 형식적인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에 시민들 분노 1. 부적절한 주민설명회 ? 2017. 8월 :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 공고 및 주민설명회 ? 2017. 8월 주민설명회 이전에도 주민설명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있는 박달우성아파트 동대표회장인 저도 모르게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철역 설치 예정인 석수전화국사거리역 및 벽산사거리역 인근 주민들 에게만 알리고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안양시 전체 시민들에게 알리고 했어야 했습니다. 이는 부적절한 무효의 주민설명회로 안양시민들을 분노케 하는 탁상행정입니다.

? 매우 중요한 주민설명회 임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 하위 담당공무원과 용역사 임원만 참석하여 주민설명회를 갖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2. 주민의견을 무시한 공청회 ? 2017.8.9.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 공고 및 주민설명회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내용들이 자세한 검토와 2017.9.27. 공청회에서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 2017.9.27. 공청회에서 박달역설치 필요성이 긴 시간 동안 거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 하위 담당공무원은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며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왜 공청회를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국토교통부의 형식적인 요식행위로 규정하고 시민들은 분노하며 성토했습니다.

? 안양시민 200명의 요구서와 7,500명의 서명명단으로 갖게 된 매우 중요한 공청회 임에도 불구하고 토론자로써 시민대표자 3명과 용역사 임원 4명만 나오고 국토교통부와 안양시에서 책임지고 답변할 만한 임원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안양시의 하위 담당공무원은 방청석에서 자리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3. 시민의견을 존중한 전철노선설치 요구 ? 시민의견을 존중하고 안양시 균형발전을 위한 전철소외지역 전철역 설치를 요구합니다.

만안구 25만 구민들의 숙원사업인 박달(충훈)역을 설치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만안구민총궐기대회 개최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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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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