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윤규리 기자, 김명숙 기자] 비봉산 정상쉼터에서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등산객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쉼터에는 쓰레기봉투가 마련돼 있음에도 주변에 마구잡이로 막걸리병을 비롯한 생활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산정상에서 담배를 피우고 난 꽁초도 버리고 있어 산불이 발생할 우려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로인하여 힐링과 건강을 위해 산을 찾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시 당국은 비봉상 정상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좀더 철저히 관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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