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9일 삼봉초당학교 체육관에서 ‘안양 임팩트 피클볼 클럽 창단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창단식 행사에는 안양 임팩트 피클볼 클럽 전성주 회장, 안양시의회 윤경숙 의원, 용인 피클볼협회ㆍ수원피클볼협회ㆍ시흥피크볼협회ㆍ송도피클볼협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피클볼은 1965년 미국에서 시작된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가 융합된 뉴 라켓 스포츠로 스포츠피트니스산업협회(SFIA)가 꼽은 ‘미국 내 급성장 스포츠’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피클볼 종목이 최근 한국에서도 상당히 많은 스포츠 매니아들이 열정적으로 즐기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안양임팩트피클볼클럽 전성주 회장은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피클볼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대회 및 전용코트 설립, 그리고 지역별 클럽과 협회 창단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며 “올해 4월에 클럽이 생겨서 운동이 시작된 안양시에서도 피클볼이라는 좋은 스포츠 종목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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