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안양시풋살협회장배 유소년 풋살대회’가 지난12일 석수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선수들과 가족 등 약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안양시풋살협회 주최, 주관하고 안양시, 안양시도시공사, 안양시체육회, 서울나우병원, 연세아이야기교정치과, 평촌함소아한의원, 미하이스, 이넬릭서, 리노아, 피치펀치프레쉬, 에스에프컴퍼니, 스포츠프렌즈, (사)대한문화체육협회, , 맥스체대입시, 유스모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선수들과 학부모님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대회에 참가한 55개팀이 예선리그전을 치른 본선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는데 U-7 우승팀은 공찬소년단, 준우승 뭉찬기린팀, 3위 팀은 폴리주니퍼, U-8 우승팀은 예인슈스, 준우승팀 귀인최강, 3위팀은 호원라이온U-9 우승팀은 최강블루, 준우승팀은 슈팅스타, 3위팀은 리틀히어로, U-10 우승팀은 범블비, 준우승팀은 뉴히어로 3위팀은 드래곤 U-11 우승팀은 뉴키즈, 준우승팀은 드래곤즈, 3위팀 더원이 각각 차지했다. 안양시풋살협회 김준수 회장은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에 풋살 유소년들이 모처럼 아무런 제약없이 경기장에서 뛰며 서로의 기량과 우애를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학부모님들께서도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아이들 안전에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밝히면서 "안양시 풋살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을 할 것이고 우리 안양시의 유소년들에게 체육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유소년을 풋살을 즐길 수 있는 전용 풋살장들을 안양시의 적극 요청해서 확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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