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소속 동안청소년교향악단이 4월7일 진행되는 '제6회 안양환경한마당'에 출연해 공연 재능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01년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의 함양 및 음악적 소양을 배양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청소년교향악단을 창단하고 자체 정기연주회, 롯데백화점 초청연주회, 병원방문 환우위문공연 등 다양한 공연 재능기부를 펼치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휘자 박영린이 지도하는 청소년교향악단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재능기부 공연에서 뮤지컬 캣츠의 Memory 등 9개 교향악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인 동안청소년수련관이 이번 재능기부 공연과 같은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환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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