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영삼 기자]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센터 교육장에서 회원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문해반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자립생활센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해반은 성인 장애인들이 한글과 수학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현재 4명의 수강생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자립생활센터 문해반 담당교사는 "장애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문해반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회원님은 문해반에서 교육을 받으면 시험에도 꼭 합격하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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