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영삼기자]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용훈, 이하 센터)가 4월부터 7월달까지 실시하는 주택 수리 사업은 장애인 가정에 형광등 LED 교체와 현관 도어락 리모컨을 교체하고 화장실 손잡이와 비데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설치지원사업은 센터와 경기모금회가 공동 협력하여 진행하는 것으로서, 주택수리 기술자가 장애인 가정 30가정을 방문하여 설치해주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밝은 집안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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