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영삼기자]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은 4월부터 11월까지 센터회원들을 중심으로 비누공예강좌를 개강 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누공예 강좌는 매월 2,4주 화요일 오후2시 상담실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비누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장애인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제작된 비누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교육프로그램 재료 구입비에 재 사용될 예정이다.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훈 소장은 "센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천연비누는 향기도 좋고 자극이 없어 우리들 피부에도 매우 좋다고 소문이 났다"며 "더 많은 시민들께 좋은 비누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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