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영삼기자]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6월 25일 양평 용문사와 양수리 세미원으로 회원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문화탐방에 참여한 회원들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양수리)에서 아름다운 연꽃과 물안개가 있는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며 "더 많은 장애인 회원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은 장소"라고 이구동성으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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