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서보성 기자] 부림중학교는 7월9일 관양중학교에서 열린 웹툰작가 진로체험행사에 부림중 학생 12명이 참가하여 이규찬 작가와 만나 웹툰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에서 학생들은 웹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이해를 하고 직접 그림을 그리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나는 원래 꿈이 없었지만 부림중학교에서 마련해준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서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알게 되어 너무 좋다"며 "내가 좋아 하는 것, 나에게 제일 잘 맞는 직업을 찾았다"고 말했다. 부림중학교 진로담당 선생님은 "이러한 진로체험을 많이 해서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시야가 더 확장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위한 체험행사에 계속 참여할 것이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생각들이 밝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림중학교에 다양한 진로체험행사들이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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