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개기월식 28일 3시 24분, 새벽 화려한 우주쇼 펼쳐져

박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7/27 [23:33]

개기월식 28일 3시 24분, 새벽 화려한 우주쇼 펼쳐져

박지호 기자 | 입력 : 2018/07/27 [23:33]

728일 올해 두 번째로 달이 지구의 그림자로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나타난다.

개기월식은 28일 오전 324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식은 430분에 시작하여 614분에 종료된다. 하지만 달이 537분에 지기 때문에 개기식의 모든 과정은 볼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그 다음 개기월식은 2021526일에 볼 수 있다.

안양 시민들은 다음 개기월식은 3년이나 기다려야 하니 지금 꼭 보는 걸 추천한다, 이런 신기한 경험을 놓칠 수 없다등의 기대 만발의 말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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