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지효 기자] 12일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2003년부터 15년동안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메이플스토리ost를 오캐스트라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황미나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호흡과 더불어 대형 영상 화면이주는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해진 게임음악계의 한 획을 긋는 특별한 공연이 될것이다. 사정적인 스토리와 맞물려 섬세한 감정선을 울리는 음악들로 큰 사랑을 받아온 메이플스토리 게임 속을 벗어나 현실에서 얼마나 우아한 모습으로 펼쳐질지 그 생생한 현장을 기대해봐도 좋다. 사람들은"메이플 ost를 좋아하는데 가봐서 듣고 싶다."," 게임 ost를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니 대단하다."등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마을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