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이동백 기자]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9월 6일과 7일,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2018 직무역량강화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이용훈 센터장을 비롯한 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의 미래발전과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직원들은 지난 여름 폭염속에서 열심히 일하며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혁신성을 향상시킬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훈 센터장은 “열악한 업무환경속에서도 장애인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복리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마을 많이 본 기사
|